�꺻�̶���������. 경기도가 걷기와 자전거 타기, 다회용품 쓰기처럼 ‘기후행동’을 하는 도민들에게 지역화폐를 지급한다.경기도는 이달부터 이같은 내용의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활동인 ‘기후행동’에 보상을 하는 정책이다. 예술인·장애인·체육인·농어민·아동돌봄 기회소득과 더불어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정책이다.경기도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전용 앱을 구축해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한 탄소 감축 활동 실적을 기록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지역화폐 등을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기후행동은 교통·에너지·자원순환·인식제고 등 4개 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걷기,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PC 절전 프로그램 사용,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다회용컵 할인 카페 찾기, 휴대폰 자원순환 참여 등 활동이다.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데이터 ...